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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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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호주 시드니 하버브릿지 건너기

2011/04/02 19:14 | Posted by 아카토라




2006년도 시드니의 하버브릿지를 건넌 적이 있다. 꽤 재밌고 기억에 남는 경험이었다.

이 주변은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볼거리가 많고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저걸 건넌다니...

하버브릿지를 찾아가는 길에 여러차례 행위예술(맞나?)을 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첨엔 가까워 보였는데 꽤 멀었다. 하버브릿지를 건너는 입구는 대로변에 있는 게 아니어서 골목을 헤매야 했다.

눈에 보인다고 가까운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해준....

건너는 사람들이 보일정도니 거의 다와가나 보다. 12명이 한조가 되어 가이드의 교육을 받고 모의체험을 해보고 건너간다. 저렇게 중간중간에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준다.

입구에 도착했군...

분명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던... 아침, 낮, 저녁 이렇게 세종류의 시간대가 있고 낮이 제일 가격이 싸다. 난 제일 싼 시간대를 이용했다.

기다리는 동안 이 브릿지를 건넌 헐리우드 배우들 사진구경을 했다.

이사람이 제일 맘에 들었다.


다리위에는 엄청난 바람이 불기때문에 몸에 걸치고 있는 모든 것에 고리가 있다. 아님 바람에 날아간다.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옷에는 철사줄이 연결되어 있고 또 이 철사줄이 하버브릿지와 연결되는 도르레 같은 것이 있다. 옷에 연결된 철사줄을 한손으로 잡고 잘 올라가야하기때문에 모의체험을 한다. 모의체험하기전에 한조가 된 사람들과 우리조의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는데 나만 아시아인이었고 다들 미국인들이었다. 그래서그런지 자기소개를 할때 내차례가 되었을때만 조용해지면서 모두 뚫어져라 쳐다봤다. 아... 정말 당활스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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